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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가수 김현정, '고음종결자' 힌트에 '슈가맨3'서 언급…롱다리 미녀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슈가맨3'에 김현정이 언급됐다.(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3'에 김현정이 언급됐다.(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현정이 '슈가맨' 진주의 등장으로 인해 '슈가맨3'에 언급됐다.

7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가수 진주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MC 유희열은 진주의 등장에 앞서 "실연의 아픔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로 승화한 노래이며, 여자들 노래방 애창곡"이라고 슈가송 '난 괜찮아'를 소개했다.

슈가맨 제보자로 진주의 제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안 되는 고음도 되게 하는 분"이라며 진주를 설명했다. 그러나 방청객들은 '고음종결자'란 힌트에 '그녀와의 이별', '멍'을 부른 가수 김현정을 언급했다.

한편, 김현정은 1997년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했다. 고음에서 시원하게 내지르는 샤우팅 창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정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여자솔로가수 중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과 1위곡을 배출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 때문에 '롱다리 미녀'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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