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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 손담비…10년 만에 깨어난 '댄싱퀸'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나 혼자 산다' 손담비(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손담비(사진제공=MBC)
손담비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댄스를 완전 정복했다.

손담비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무 연습실을 찾은 손담비는 "10년 전 제가 매일 연습했던 곳이다. 가수를 안한 뒤에는 한번도 춤을 추지 않았다"라며 "요즘 팬들을 위해서 SNS로 영상을 많이 올리지 않냐. 가수 때 팬들이 많아서 영상을 올려 달라고 한다. 큰 다짐을 했다. 10년 동안 춤을 안 췄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리고 손담비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를 연습했다. 처음에는 다소 뻣뻣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10년 전 감각이 깨어났다. 연습을 반복한 손담비는 결국 댄스를 완전 정복했다.

손담비는 "저는 내일 몸이 아플 예정이다. 보람찬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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