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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vs곰, 선택은?” ‘더 로맨스’ 김지석X유인영, 남사친ㆍ여사친 솔직 토크

[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사진제공=‘더 로맨스’ 2회 선공개 영상)
(사진제공=‘더 로맨스’ 2회 선공개 영상)
‘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가 깨어난다.

19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2회 선공개 영상이 오픈됐다.

먼저 강한나와 정제원 편 선공개 영상에는 흑돼지 바비큐 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강한나는 화려한 고기 굽기 스킬을 전수하며 누나미를 발산했고, 불길이 거세질수록 두 사람의 웃음이 끊이질 않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지석과 유인영 편에는 남사친&여사친의 솔직 토크가 그려졌다. 유인영은 “이성이 어떨 때 매력을 느껴?”라고 물었고, 김지석이 “좋으면 다 예뻐 보인다”라고 답하자 “그럼 여우와 곰 스타일 중엔?”이라며 재차 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왜 굳이 여우와 곰을 나눠야 하냐”라며 “검은색 아님 흰색? 콜라 아님 사이다야? 하마도 있고 너구리, 토끼도 있다. 이거 아님 저거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다. 난 곰, 여우 다 좋다”라고 열변을 토한다.

▲ (사진제공=‘더 로맨스’ 2회 선공개 영상)
▲ (사진제공=‘더 로맨스’ 2회 선공개 영상)
반대로 유인영은 순수하고 듬직한 곰 타입을 택했다. 특히 “네가 여우니까?”라고 장난스레 묻는 김지석의 일격에 분위기가 초토화됐고,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로 인해 2회 전체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2회 방송은 20일 저녁 6시 25분 JTBC에서 방영된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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