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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희, '트로트퀸' 3라운드 전영랑과 맞대결서 6대0 완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트로트퀸' 한담희.(사진제공=MBN)
▲'트로트퀸' 한담희.(사진제공=MBN)
한담희가 전영랑과 맞붙어 6대0으로 패했다.

한담희는 19일 방송된 MBN '트로트퀸'에서 3라운드 1대1 지목 배틀에서 전영랑을 지목했다.

한담희는 "멀리서 보니까 보이스 팀에도 비주얼 멤버가 있다. 영랑 언니 나오세요"라고 말했다.

한담희는 이날 장윤정의 '어부바'를 선곡했다. 한담희는 2020버전 둥가둥가 댄스를 겯들이며 클럽 분위기를 만들어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에 맞선 전영랑은 "이번엔 당차게 해야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지며 윤희상의 '왕서방 연서'를 불렀다. 전영랑은 간드러지면서 빠져드는 목소리로 모두를 홀렸고 적절히 안무까지 곁들이며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무대를 완성하며 심사위원 전원 기립 박수를 이끌어 냈다.

태진아는 "한담희 양은 007영화의 본드걸 같기도 하며 아주 멋있었다"라며 "갖가지 매력을 두루 갖췄다. 곧 정상의 자리에 설 것이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태진아는 "전영랑은 진작에 이렇게 불렀어야 했다. 본인이 갖고 있는 목소리 그대로 오늘 기가 막혔다. 돌아가신 김정구 선생님의 무대에서 전체 가수가 일어나서 춤을 줬는데 그때 느낌이 나왔다.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될 거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투표 결과 전영랑이 6표 모두 싹쓸이 하며 6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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