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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발표 "프로그램에 누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공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가 하차설을 둘러싼 입장을 표했다.(사진제공=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하차설을 둘러싼 입장을 표했다.(사진제공=KBS)

KBS가 최근 프로그램 하차설에 휩싸인 한상헌 아나운서의 입장을 밝혔다.

KBS는 20일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이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발표문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선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라며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일부 매체에서는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2 '2TV 생생정보', KBS1 '더라이브'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에 입사해 '추적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을 진행했다. '2TV 생생정보'에서는 지난해 7월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활약했고, '더라이브'는 지난해 9월 첫 방송부터 방송인 최욱과 함께 진행했다.

◆ 다음은 KBS가 밝힌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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