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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초보' 배종옥, 나이 또래 지석진에 '런닝맨' 출연 안심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올해 57세 나이 배종옥이 '런닝맨'에 출연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올해 57세 나이 배종옥이 '런닝맨'에 출연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올해 나이 57세의 배우 배종옥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배종옥은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신혜선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배종옥은 "사실 '런닝맨' 출연이 부담됐는데, 그나마 안심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 바로 지석진"이라며 "지석진이 나와 연배가 비슷해서 (런닝맨 출연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진들의 차에서 물건을 훔칠지 말지 결정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배종옥은 하하의 차에 올랐다. 배종옥은 하하의 차에서 손소독제 등을 훔친 뒤에 하하씨가 누구느냐고 물어서 폭소를 자아냈다. 배종옥은 진짜로 가져가는 것인줄 알고, 손소독제만 가지고 나왔다고 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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