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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3’ 김숙, “‘안전이별’이라는 단어를 꺼내야 할 것 같다” 경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 3'(사진제공=KBS Joy )
▲'연애의 참견 시즌 3'(사진제공=KBS Joy )
‘연애의 참견 시즌3’ 남친의 지나친 애정 표현으로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찾아온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8회에서는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22살 동갑내기 커플의 이야기가 스튜디오의 문을 두드린다.

남친과 교제한지 한 달 된 고민녀는 말 못할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고 털어놓는다. 바로 지나치게 연락에 집착하는 남친 때문에 버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 어디서 뭐하는지 일일이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 시도 때도 없이 문자 세례를 퍼붓는 것은 물론 자기 전에는 반드시 통화를 해야 했다고.

무차별 연락에 지쳐가던 고민녀는 어느 날 자신의 SNS에서 남친의 충격적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모두의 눈을 의심할 만한 엽기적인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다.

남녀간의 ‘연락 문제’에 첨예한 의견을 나누던 프로 참견러들은 무엇보다 남친의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행동에 대한 우려를 금치 못했다고. 김숙은 “‘안전 이별’이라는 단어가 나와야 할 것 같다”라며 경고를 보낸다.

매회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속시원한 참견을 펼쳐온 곽정은은 “가벼운 사안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라며 가장 현실적인 충고와 조언을 남겨 모두의 공감을 산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만약 정우성 님이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 것은 물론 주우재로 하여금 성대모사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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