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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겔라의 비밀…'숟가락 구부리기' 초능력자의 근황, '공무원' 도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공무원에 도전한 유리겔라의 근황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추천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공무원에 도전한 유리겔라의 근황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추천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유리겔라의 비밀스러운 근황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980년대 숟가락 구부리기로 화제가 된 '초능력자' 유리겔라의 충격적인 근황을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이연수와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한 가운데, 제작진은 "유리겔라가 최근 이것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초능력자의 충격적인 근황이라고 불리는 유리겔라의 파격적인 행보는 무엇일까요"를 문제로 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는 '초능력의 비밀 공개', '방문 판매원', '대통령 출마' 등 다양한 오답을 얘기했다. 다양한 직업을 얘기하던 중 송은이는 '공무원'을 얘기했고, 이것이 정답이었다.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실에서는 '괴짜, 부적응자'를 뽑는다는 이색 공고문을 냈고 일흔 다섯살 유리겔라가 지원했다. 유리겔라는 존슨의 총리 총선 돕겠다며 그의 보좌관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찬 숟가락을 보내며 자신의 초능력의 건재함을 어필했다.

유리겔라는 자신은 초자연적인 힘이 있기에 어떤 후보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어필했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지원만 한 상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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