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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관 증후군 수술은 언제…" 양세종, 한석규 손목 건강 걱정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양세종이 한석규의 수근관 증후군을 걱정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양세종이 한석규의 수근관 증후군을 걱정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양세종(도인범)이 한석규의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을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도인범(양세종)이 김사부(한석규)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인범은 "선생님은 좀 어떠세요. CTS(수근관 증후군)이라고 들었다"라며 "윤서정(서현진) 선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선생님 치료 받을 때까지 지켜보고 있으라면서. 안 그러면 비행기 타고 날아올 기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도인범은 돌담병원을 떠나기 전 김사부에게 "CTS 수술은 언제 잡으실 겁니까"라고 물었다. 김사부는 "서우진(안효섭) 그놈이 숙제 마칠 때, 그때"라고 미소 지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며 정중신경이 눌려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팔에 발생하는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하지만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을 하는 외과 의사(surgeon)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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