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얼마예요' 안혜상(사진제공 = TV CHOSUN)
안혜상은 24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친정 어머니는 사위가 온다고하면 사위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놓으신다"라며 "시어머니는 우리가 간다고 하면 제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 놓으신다"라고 말했다.
안혜상은 "시어머니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 신랑이 예전부터 시어머니 음식과 우리 엄마 음식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먹을수록 시어머니 음식은 싱겁고 맵다. 우리 엄마 음식과는 반대다. 맛있지 않아도 맛있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