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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 김종국, 'FC 슛돌이' 백승수 단장 변신…전력강화에 투머치 열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 김종국이 FC슛돌이 전력강화 팀장으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8회에서는 여섯 번째 평가전을 갖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국은 FC슛돌이의 전력강화 팀장으로 나서며 제대로 열정을 불태운다.

이날 김종국은 일일감독 알베르토와 양세찬에게 FC슛돌이의 전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전략을 선보인다. 김종국은 “오늘은 전력강화 팀장이다”라며 남다른 모습을 보인다.

김종국의 모습은 최근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맡았던 백승수 단장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김종국은 백승수 단장 못지않게 직접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양세찬과 알베르토는 “준비 많이 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날아라 슛돌이’ (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사진제공=KBS 2TV)
김종국은 FC슛돌이의 전력 현황을 표로 정리하고,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와 함께 패스플레이 강화, 어부지리로 걸렸던 어시스트 보완, 포지션 플레이 강화 등을 말하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김종국의 넘치는 열정은 뜻밖의 결과를 불러온다. 양세찬과 알베르토는 “슛돌이에게 그것을 쓴다고요?”라며 의아함을 표출한다. 결국 양세찬은 “일단은 준비를 잘 하셨는데 말이 너무 많다”라며 “믿고 갔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 김종국의 전력강화 팀장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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