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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낭만닥터 김사부2 최종회 부제…시즌3 이어질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코이의 법칙(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코이의 법칙(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코이의 법칙이 '낭만닥터 김사부2' 최종회 부제로 공개됐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25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배문정(신동욱)의 아버지(정보석)가 배문정을 찾아오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배문정의 아버지는 서우진(안효섭)을 만나 배문정이 그의 빚 문제를 해결해줬다며 "평생 우리 아들한테 큰절하며 살라"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서우진은 배문정이 곤경에 처한 자신을 도와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오프닝 영상이 나오고, 최종회 부제 '코이의 법칙'이 공개됐다. '코이의 법칙'은 비단잉어의 하나인 코이가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도 환경에 비례해 능력이 달라진다는 법칙으로, 지난 24일 방송된 15회에서 도윤완(최진호) 이사장이 언급한 바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했던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을 알린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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