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김정균-정민경 '뜨거운 비' 강문영과 인연(사진제공=SBS)
김정균은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정민경과 결혼을 고백했다.
김정균은 "결혼을 결정한지 세 달 됐다. 정민경과 알고 지낸지 20년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지 1년 정도 됐다"라며 "탤런트 동기다. 강문영씨랑 같이 영화도 찍었었다. '뜨거운 비'에서 동생 역할로 나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강문영은 기억난다면서 영화가 개봉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김정균-정민경 '뜨거운 비' 강문영과 인연(사진제공=SBS)
김정균은 직장인 밴드와 함께 로맨틱 세레나데로 프러포즈도 했다. 당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김정균의 로맨틱한 모습에 청춘들은 환호했다.
김정균은 예비신부 정민경의 나이에 대해 "4살 차이다. 난 1965년생이고, 예비신부는 1969년생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