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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천재 디자이너 고원희 VS 욕망에 사로잡힌 차정원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별나! 문셰프’(사진제공=채널A)
▲‘유별나! 문셰프’(사진제공=채널A)
배우 고원희와 차정원이 극과 극의 캐릭터로 만나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유벨라’ 역을 맡은 고원희와 ‘임현아’ 역을 맡은 차정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먼저 고원희는 극 중 ‘벨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았다. 유유진은 시크한 성격에 엣지 넘치는 스타일을 갖춘 완벽주의자로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힌 임현아(차정원)를 만나 180도 다른 삶에 부딪히게 된다. 한편 차정원은 유벨라를 동경하며 패션계에 들어서지만, 그로 인해 점점 자신의 집착에 사로잡히게 되는 인물이다.

뛰어난 재능으로 세계적으로 정상을 달리고 있는 톱 디자이너 유벨라와 동경에서 시작된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 임현아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이 예고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고원희, 차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당당한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고원희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차정원은 차가운 눈빛과 창백한 낯빛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임현아’를 표현해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은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와 인물 간의 미묘한 긴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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