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지바노프(사진제공=굿투미츄)
‘Each Other’는 지바노프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Boomerang(부메랑)’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알앤비씬의 두 대세 지바노프와 쏠(SOLE)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은 앞선 발표곡들과 비슷한 무드를 유지했으나 스토리 전개에서 대조를 이룬다. ‘B.T.N (Better Than Now)’과 ‘We (OUI)(위)’가 연애 안에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노랫말과 답 없는 질문에 대한 물음을 툭툭 던지는 식이었다면 ‘Each Other’는 두 연인이 식어버린 각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대화를 나누는 듯한 뉘앙스로 곡을 풀어갔다. 특히 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공감대를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지바노프(사진제공=굿투미츄)
알앤비씬 두 대세 아티스트의 만남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Each Other’를 통해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에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바노프의 새 디지털 싱글 ‘Each Other (feat. SOLE)’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