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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이세영, 특별수사본부 3인방 김윤희X임세주X정하준 환상의 팀플레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메모리스트’ 이세영(사진제공=tvN)
▲‘메모리스트’ 이세영(사진제공=tvN)
‘메모리스트’ 천재 프로파일러 이세영의 열일 모먼트가 포착됐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메모리스트’ 측은 8일, 사건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특별수사본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유승호, 이세영의 연기 변신은 물론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 등 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으로 매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대감을 더한다. 치밀한 대본 위에 펼쳐진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짜릿한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넘나들며 몰입도를 높인다.

‘기억스캔’ 초능력으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형사 동백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허점을 파고드는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이들의 짜릿한 추리 대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선미의 프로파일링을 토대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단서를 조합하는 특별수사본부의 열일 현장이 담겨있다.

사건 앞에서 냉철하지만, 범인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선미. 모니터에 나타나는 사건 정황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그뿐 아니라, 무전기를 들고 광역수사대원들에게 지시하는 모습에서도 최연소 총경 한선미의 다부진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특별수사본부 식구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푸근한 인상의 상황실 팀장 정미자(김윤희 분)는 항상 똑소리 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실력파. 한선미가 원하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노련한 베테랑이다. 반전 매력을 가진 상황실 통신 담당 요원 이슬비(임세주 분)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요 단서를 캐치하는 경찰대생 신분의 해커 황봉국(정하준 분) 역시 한선미의 눈과 귀가 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흔적을 쫓는 특별수사본부 식구들의 환상의 팀워크를 기대케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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