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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태평양 표류 생존의 비결=거북이…'1박 2일' 무인도 살림 장만 퀴즈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정남 표류 생존의 비밀 거북이(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김정남 표류 생존의 비밀 거북이(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김정남 씨가 거북이의 도움으로 태평양에서 살아남은 사건이 '1박2일 시즌4'에서 퀴즈로 출제됐다.

1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부시 크래프트를 주제로 무인도 1박 2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인도 살림살이들을 걸고 '1969년 17시간의 태평양 표류 끝에 생존한 선원 김정남 씨는 ’이것‘에 매달려 표류하다 구조됐다. 김정남 씨의 생명을 구한 '이것'은 무엇일까'가 퀴즈로 출제됐다.

딘딘은 "거북이가 잡기 좋다"라고 말했고, 라비는 "거북이가 실제로 보면 팔이 징그러워. 그래서 잡기가 그럴 수 있다"라며 엉뚱한 반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남 씨는 1969년 8월 23일 니카라과 연안에서 빠져 홀로 바다에 표류했다. 상어가 제일 많은 바다에 있던 그는 거북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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