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강릉 안반데기 전경(사진제공=tvN)
이용진은 1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강릉 안반데기를 소개했다.
이용진은 "강릉 안반데기는 강원도의 알프스다"라며 "해발 1100m의 탁 트인 전경이 눈길을 사로 잡으며 최근 젊은 세대가 추천하는 힙한 스폿이다"라고 전했다.
이용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은하수 스폿으로 원래 여기가 배추밭이다. 눈이 많이 쌓인 모습에 알프스처럼 보이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혁은 "스위스를 다녀왔는데 그곳이랑 비슷하고 좋았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 상쾌함과 청명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용진은 마지막 스폿으로 한우 생등심 식당으로 안내했다. 이곳은 노포 느낌의 한우 생등심 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마무리로 된장밥이 인상적이었다.
찬미는 "시골 된장 느낌이었다. 안 짜고 안 자극적인데 안 심심했다"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