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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개똥이엄마 배우 이상미 나이 64세 싱글 이유 "엄마 간병인 필요해 딸 결혼 반대"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이상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이상미(사진제공=MBN)
나이 64살 배우 이상미가 결혼 못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전원일기'의 개똥이엄마로 알려진 배우 이상미가 출연해 싱글로 지내는 현재 근황을 밝혔다.

이상미는 "동치미는 기혼자들의 사랑방이라 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면서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엄마가 나이 들고 아프기 시작하시더니 간병인이 필요하니까 저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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