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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ㆍ숙행, 나이 잊은 연화도 하숙생 케미…마을 잔치부터 미니 콘서트까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전영록 숙행(섬마을 하숙생 연화도 편)(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전영록 숙행(섬마을 하숙생 연화도 편)(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전영록과 숙행이 연화도 마을잔치를 열었다.

전영록과 숙행은 18일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경남 통영 연화도에서 진행된 '섬마을 하숙생'에서 두 사람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칫상을 준비했다.

전영록과 숙행은 '전영록 표 떡볶이' 일명 '록볶이' 20인분을 직접 준비했다. 두 사람은 요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줬다. 유쾌한 전영록의 모습에 숙행은 "우리 아버지 생각이 난다. 우리 아버지도 약간 철이 없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영록 '불티'를 부르는 숙행(섬마을 하숙생 연화도 편)(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전영록 '불티'를 부르는 숙행(섬마을 하숙생 연화도 편)(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금세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마을 사람들이 모였고, 급기야 간이 식탁까지 등장했다. 남녀노소 '록볶이'의 중독성 강한 맛을 즐겼다. 숙행은 "주민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하다"라고 말했고, 8세 팬의 팬심 고백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전영록과 숙행의 라이브 콘서트도 열렸다. 두 사람은 전영록의 '불티'를 열창했고, 연화도 주민들의 무료한 오후를 깨워줬다. 또 숙행은 전영록이 직접 쓴 신곡도 연화도 주민들 앞에서 첫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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