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퀴즈' 48화 'into the Unknown'(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해시계·매생이·비누 등 '자기님 퀴즈'를 낸 시민들이 '유퀴즈' 48화 'into the unknown'에서 다른 사람들의 '자기님 퀴즈'를 풀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48화 'into the unknown'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생긴 '자기님 퀴즈'에 재미있는 퀴즈를 보낸 시민들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제된 '자기님 퀴즈' 중 하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시계 '앙부일구'의 역할을 묻는 문제였다. 문제는 "조선 세종 때 만들어진 앙부일구는 태양의 그림자를 따라 시간과 이것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시계"라며 "백성들은 앙부일구로 '이것'을 파악해 농사 시기를 알았다. 한 해를 24개로 나눠 계절을 구분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였다. 정답은 '절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