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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아로하', '슬기로운 의사생활' 동기 5인방의 추억 여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쿨 '아로하'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들이 열창했다.(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쿨 '아로하'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들이 열창했다.(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아로하'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흘러나왔다.

쿨의 '아로하'는 2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율제병원 5인방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고, 쿨의 '아로하'가 흘러나왔다. 채송화(전미도)는 친구들에게 "우리 '아로하'로 공연한 적 있었나"라고 물어봤다. 김준완(정경호)는 "이 노래로 공연 나간다고 밤새 연습했는데 이익준(조정석)이 우리를 애초에 개그동아리로 등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학창 시절이 그려졌다. 이익준을 제외하고 네 사람은 노래방에 모여 노래를 불렀다. 채송화는 토이의 '좋은 사람'을 불렀고, 그의 노래를 더는 들어주지 못했던 김준완이 취소 버튼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이익준을 찾았고, 이익준은 쿨의 '아로하'를 부르며 방 안에 들어왔다. 후렴구에서는 이익준 대신 나머지 네 사람이 떼창을 불렀고, 양석형(김대명)이 내레이션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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