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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태양의 후예' 티셔츠→튜닝 자동차 96년식 갤로퍼 리스토어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안보현 차(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안보현 차(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 출신 안보현이 자신의 차 갤로퍼 리스토어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보현은 자취 17년차의 내공을 보였다. 직접 밥을 지은 뒤 소분해서 냉동하는 수고를 마다했다. 그의 뒷모습을 보던 장도연은 "혹시 '태양의 후예' 티셔츠 아니냐"라고 물었고, 안보현은 맞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2016년 '태양의 후예'에 군인으로 출연했을 때부터 사막색의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안보현은 체육관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이어 '크롱'이라고 부르는 자신의 차로 다가갔다.

안보현은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였다.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아이는 자주 아프다. 모델 활동할 때부터 하나씩 바꾼 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보현이 직접 튜닝한 차의 내부도 공개됐다. 안보현은 "색도 직접 조색해서 만든 색"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 친구 나와 공통점이 많다. 몸도 어릴 적 내 몸을 보는 것 같고, 나도 최근에 차를 녹색으로 래핑을 했다"라며 공통점을 찾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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