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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이찬원과 대결 300대 0 비하인드 공개 "점수에 절대 연연하지 않았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비디오스타' 나태주(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나태주(사진제공=MBC에브리원)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이찬원에게 300대 0으로 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나태주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잘하는 사람이 확실하게 올라갈 것은 제가 0점 받을테니까 찬원이가 다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무대를 준비했었다"라고 말했다.

나태주는 "제가 찬원이를 너무 좋아했다. 마지막 무대란 마음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 점수에 절대 연연하지 않았다. 그래서 봐주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인정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영기와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본선 2라운드인 ‘1대1 데스매치’ 이후 ‘비디오스타’에서 첫 재회를 했다. 데스매치 당시 두 사람은 “무대에서 1M 이상 움직이지 말자”라고 약속을 했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나태주가 12명의 태권 군단을 등판시키며 영기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영기는 당시를 회상하며 “어쩐지 최종 리허설 전까지 나태주 무대만 한 번도 못 봤다”라며 “그때 이후 나태주가 금기어가 됐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들의 장기를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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