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94세 나이 송해ㆍ임수민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6탄 '달인과 기인Ⅱ' 진행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일요일의 남자'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전국노래자랑' 여섯 번째 스페셜 방송을 이끌었다.

송해는 5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스페셜6' 편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수민 아나운서가 송해와 함께 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방송에 이어 '달인과 기인' 2편으로 진행됐다. 스포츠와 관련한 달인, 기인들의 영상들을 모아 방송했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이 장안의 화제"라며 "노래자랑 초창기에는 한 사람씩 나왔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팀을 만들어서 출전했다. 준수하고 소박한 재주들을 보여주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날 영상들이 진부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서는 송해를 보트에 태우고 노래를 불렀던 참가자, 댄스 스포츠 꿈나무들과 함께 꾸민 무대, 무술의 달인, 칼춤 추는 사나이 등이 등장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