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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게임, 7번 방의 선물ㆍ아마겟돈ㆍ라따뚜이ㆍ뚝방전설ㆍ티라노의 발톱 등 명작 소환(런닝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영사기 게임 '티라노의 발톱'(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영사기 게임 '티라노의 발톱'(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영사기 게임'에서 '7번방의 선물', '아마겟돈', '라따뚜이', '뚝방전설', '티라노의 발톱' 등의 영화가 언급됐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야, 너두 알 수 있어 눈치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두 번째 미션으로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영사기 게임'이 진행됐다.

'영사기 게임'은 팔로 영사기 모양을 만든 후 상대방을 지목하고, 영화 제목을 말하면 지목 당한 사람이 해당 영화의 명대사를 5초 안에 외쳐야 하는 게임이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자 송지효는 '7번방의 선물'의 명대사를 얘기해야 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김종국은 "쉬워, 쉬워"를 외치며 송지효를 부추겼다.

하지만 송지효는 "나 이거 안 봤어"라며 소심하게 고백했다. 멤버들은 천만 영화를 안 봤다는 '담지효'의 등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 외계인이 안 나오는 영화 '아마겟돈'에서 외계인 흉내를 내는 홍현희와,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콩트로 해석한 양세찬, '뚝방전설'을 '뚝방건설'로 잘못 알아들은 지석진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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