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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ㆍ영탁ㆍ이찬원ㆍ노지훈 등 '미스터트롯' 트롯FC, '뭉찬' 어쩌다 FC와 맞대결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트로트 메시' 임영웅(사진=JTBC '뭉쳐)
▲'트로트 메시' 임영웅(사진=JTBC '뭉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진성, 박현빈, 노지훈, 나태주까지 '트롯FC'가 '어쩌다FC'와 맞붙는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자 '타이거 마스크' 김태영과 현직 국가대표 코치 최태욱이 특급 코치로 출연해 '어쩌다FC' 멤버들과 축구를 즐겼다.

이날 방송이 마친 뒤 이어진 예고에서는 김성주의 "오늘 분위기가 트로트한가락 들으면 딱일 것 같은데"라는 말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의 TOP3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등장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세 사람과 함께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나태주, 노지훈 등 '미스터트롯'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가수 진성, 박현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임영웅은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을 뛰는 모습을 보고 축구 선수를 꿈꿨다"고 말했고, 노지훈은 "스무살 되기 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지훈의 신들린 선방과 임영웅의 위력적인 킥이 '트롯FC'와 '어쩌다FC'의 대결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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