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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배구감독' 김세진 "연인 진혜지와 조만간 혼인 신고…양가 부모님 동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세진, 여자친구 진혜지 언급(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김세진, 여자친구 진혜지 언급(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배구 스타' 김세진이 '대한외국인'에서 연인 진혜지를 언급했다.

김세진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김세진은 부산 아시안게임,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맹활약한 금메달의 주역이자,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 리그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수상한 불세출의 배구 스타이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 감독 등으로 활약, 현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숨겨왔던 끼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전 배구 선수 연인 진혜지 선수에 대해 말했다. 그는 "햇수로 11년 동안 만났다. 지금 여기에도 와있다"라고 밝혔다. 또 김세진은 연인 진혜지 선수와 조만간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라며, 양가 부모님들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퀴즈에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김세진은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다 나왔다"라며 말을 돌리는가 하면 "태어나서 가장 빨리 끊은 게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공부를 끊었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애끓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진은 "국가대표 출신이면 뭐 하나라도 해야 되지 않겠냐"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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