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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상생장터' 경주성동시장 문어ㆍ물가자미 회ㆍ닭발·돼지머리 편육ㆍ당근떡 가게 응원…구매 방법→홈페이지 게시판 문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6시내고향 상생장터 경주성동시장(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 경주성동시장(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성동시장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개그맨 송준근이 경주로 향했다. 경주성동시장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먼저 송준근은 시장 뷔페를 찾았다. 25가지 이상의 반찬과 국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올 봄 관광객 급감으로, 상인들은 3월 중 20일 가량을 휴점했다. '상생장터'에서는 시장 뷔페에서 사랑 받는 반찬인 가자미, 도루묵, 명태 조림이 택배로 전국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문어 가게를 찾았다. 동해 참문어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의 상인은 경주에서는 잔칫상, 이바지, 제삿상에 참문어를 올린다고 밝혔다. 송준근은 문어에 이어 물가자미 가게를 방문, 어르신도 좋아하는 물가자미 무침을 맛봤다. 또 닭발편육과 돼지머리 편육을 판매하는 식당과 쑥찰떡, 영양찰떡, 당근떡을 판매하는 떡집을 방문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경주성동시장의 가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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