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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상생장터' 거제 광어ㆍ거북손ㆍ배말(삿갓조개) 소개…관련 정보 홈페이지 게시판 참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6시 내고향 상생장터 거제 광어(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 내고향 상생장터 거제 광어(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어민들이 수확한 국민 생선 광어, 거북손, 배말(삿갓조개)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배우 최석구가 경상남도 거제로 향했다. 그는 거제의 광어, 거북손, 배말 양식을 하는 어민들을 만났다.

최석구는 광어 양식 어민을 만났다. 어민들은 2년 넘게 키운 광어 2톤을 가지고 있었으나, 판로가 막혀 출하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코로나19가 닥치기 전,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양식장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은 어민들도 있었다.

광어 양식은 바닷물을 끌어다 냉각시키는 방식이라 전기 요금도 많이 든다. 광어 판매가 이전처럼 되지 않아 전기세도 제대로 못 내고 있는 상황. 최석구는 어민과 함께 싱싱한 광어를 횟집에 배달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석구는 양념이 제대로 밴 광어조림, 소금물과 광어만 있으면 맛있게 끓일 수 있는 광어미역국, 스테이크에 버금 가는 광어구이 등을 소개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광어, 거북손, 배말(삿갓조개)의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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