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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나이 34세에 발휘하는 금손 DNA…'우드 카빙' 버터나이프 제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경수진 캠핑(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경수진 캠핑(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경수진이 나이 34세의 손재주를 과시했다.

경수진은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테라스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경수진은 "금쪽 같은 쉬는 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캠핑을 가려고 한다"라며 테라스로 향했다. 경수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캠핑을 하려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경수진은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쉘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쉘터를 설치한 후 경수진은 헤드폰을 낀 채 우드 카빙으로 버터나이프를 만들었다.

경수진은 "아는 동생이 하기에 숟가락, 젓가락 세트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밌더라. 나만의 맞춤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며 "숟가락, 젓가락을 만드는데 4시간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넷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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