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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상생장터', 봄 향기 품은 횡성 더덕 홍보…구매 방법 홈페이지 게시판 참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6시내고향 상생장터' 횡성 더덕(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 횡성 더덕(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횡성 농민들이 수확한 더덕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강원도 횡성으로 향했다. 그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더덕 재배 농민들을 만나 그들을 위로하고, 시청자들에게 횡성 더덕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선근은 더덕 농가를 찾았다. 농민들은 봄 더덕을 새로 캐고 있는데 지난해 수확한 12톤의 더덕이 창고에 남아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덕의 싹이 올라와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며 하루 빨리 수확해 저장고에 저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근은 더덕 수확에 손을 보탰다. 생 더덕을 맛본 김선근은 "향이 좋고, 굉장히 달다"라며 품질 좋은 횡성 더덕을 홍보했다. 이어 더덕 손질 작업에도 투입됐다. 마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덕 껍질 까는 소일거리를 재택 근무로 하고 있었다.

수확과 손질을 마친 김선근은, 농민들과 더덕 구이를 요리했다. 이어 더덕과 궁합이 좋은 삼겹살을 구워, 더덕구이와 함께 맛봤다. 이어 더덕밥, 더덕무침 등을 소개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더덕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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