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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서폴트, 배영수 이후 15년 만에 KBO리그 개막전 완봉승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한화이글스 투수 '워윅 서폴트'(사진제공=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투수 '워윅 서폴트'(사진제공=한화이글스)
한화 이글스의 워윅 서폴트가 2020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개막전에서 완봉승을 거뒀다.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개막전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서폴트는 단 2안타만을 내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서폴트는 이날 7회 2사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폴트는 이날 삼진은 2개밖에 잡지 못했지만 SK타자들을 맞춰 잡는 노련한 피칭을 선보였다.

서폴트의 호투에 타선도 화답했다. 한화는 2회 선두타자 송광민의 2루타에 김태균의 적시타로 첫 타점을 뽑았고, 7회 2사 2,3루에서 하주석이 깨끗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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