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비디오스타' 설하윤(사진제공=MBC에브리원)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트롯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설하윤이 출연해 긴급 결성한 그룹 ‘미스T’로 요요미, 황인선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3년 만에 비스에 재출연한 설하윤은 지난 2017년 비스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설하윤은 그에 대한 8할이 비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홍진영 성대모사, 비트박스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설하윤은 “성수기에는 한 달에 행사를 40~50개까지 한다”라고 밝히며 행사 여왕임을 인증했다.

특히 “그중 군부대 행사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한 달에 13번 정도 간다”라며 군통령다운 인기를 과시하며, 군심을 홀린 섹시 댄스 무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