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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깜순이, 체육공원 마스코트 등극 '친화력 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물농장' 까마귀 깜순이(사진제공=SBS)
▲'동물농장' 까마귀 깜순이(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에 까마귀 깜순이가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체육회 마스코트 깜순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깜순이는 체육공원의 명물이다. 회원들은 깜순이를 귀여워하며 음식까지 챙겨주고 있다. 깜순이는 자주 봤던 회원들은 물론 처음 본 사람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음식을 얻어먹는 등 친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깜순이는 강아지, 고양이, 비둘기 떼까지 모조리 쫒아버리기 일수였다. 마치 체육공원이 자신의 영역처럼 행동했다.

까마귀는 7세 지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깜순이도 더우면 회원들을 재촉해 물을 얻어먹고 자신의 아지트에 가서 목욕까지 하며 더위를 식혔다. 특히 먹이를 가져가놓고 제작진이 따라가자 먹이를 숨겨놓고 돌로 숨기는 척했다. 이에 제작진은 깜순이의 지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컵 색깔을 다르게 한 뒤 맛있는 먹이를 숨겼고 깜순이는 바로 맛있는 먹이가 있는 빨간색 컵을 찾아내는 등 뛰어난 지능을 선보였다.

전문가는 "저도 수십년간 온갖 동물들을 찾아다녔는데 이렇게 가깝께 까마귀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몸집이 크기 때문에 사람에게 안오는 것이 본성인데 이렇게 가깝께 오는 것은 막역한 사이가 아니면 불가능한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육을 받은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소 과정에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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