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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추정' 복면가왕 진주, '다이아몬드' 박구윤 꺾고 2라운드 진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복면가왕 진주(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진주(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혜원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진주'가 '다이아몬드' 박구윤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이아몬드와 진주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AM의 '친구의 고백'으로 듀엣곡 무대를 펼쳤고, 18대 3으로 진주가 승리했다. 솔로곡으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다이아몬드는 '뿐이고'를 부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었다.

박구윤은 이름을 정확히 알리고 싶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데뷔 14년차인데 초대가수 명단에 박윤구, 박기원, 박기윤, 박구운 등으로 적힌 경우가 너무 많다. 이름 석 자 정확히 알리면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말했다.

또 박구윤은 '미스터트롯' 임영웅에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했다. 박구윤은 임영웅에 대해 "다양한 장르 소화하는 가수"라며 "나오니까 쫄깃하고 좋다.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 진주'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진주'를 가수 박혜원으로 추정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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