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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경성 도착 '대탈출', 수광 유창구 선생 도움 받아 위기 탈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대탈출 수광선생(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 수광선생(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 시즌3' 멤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기미년(1919년)에 도착해, 수광 유창구 선생의 도움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에서는 의문의 벙커에 갇혔던 탈출러들이 타임머신의 문을 열고 기미년 경성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군들은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을 독립청년회로 오해 받고 체포됐다. 그런데 한 사람이 경부를 찾아왔고, 경부는 탈출러들을 데리고 수광선생의 집으로 향했다.

수광선생은 경부에게 돈으로 매수해 탈출러들을 구했고, 유병재의 목에 걸린 목걸이 표식을 발견하고 친절하게 대했다. 이어 이들에게 현재 시간대가 기미년(1919년)이라고 말했다.

수광선생은 탈출러들에게 먹을 것과 의복을 제공한 뒤 자신을 '수광 유창구'라고 소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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