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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동상이몽…정찬성ㆍ박선영, 나이 19세 미만은 잠시만 '화끈 입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관수술 권유하는 정찬성 부인 박선영과 솔직 화끈한 대답을 하는 정찬성(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정관수술 권유하는 정찬성 부인 박선영과 솔직 화끈한 대답을 하는 정찬성(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 첫 출연한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정관수술을 두고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여줬다.

정찬성 박선영 부부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 셋 육아에 힘쓰는 '코리안 좀비'와 그를 휘어잡는 '사냥꾼 아내'의 일상을 보여줬다.

박선영은 정찬성을 향해 "부작용이 없대"라며 정관수술을 설득했지만 정찬성은 싫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사는 낙이 없을 것 같아. 싸움 못하면 어떻게 할래? 무서워"라고 반대했다.

정찬성은 "조절을 잘하면 된다"라고 했고, 박선영은 "조절을 잘해서 애가 셋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성, 박선영 부부는 '19금 대화'를 이어가며 리얼한 '19금 부부의 세계'를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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