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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웜 떼는 장면" 신현빈이 꼽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명장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신현빈(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현빈(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현빈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 '구더기 신'의 후일담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장겨울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신현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현빈은 "지난 7개월 동안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감사하는 마음이 아주 많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신현빈은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2회에서 환자 다리에 붙어있던 구더기를 떼는 장면을 골랐다. 신현빈은 "장겨울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장면이었다. 안정원(유연석) 선생님도 그때부터 마음이 달라졌을 것

신현빈은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2회 구더기 장면을 꼽았다. 당시 장겨울(신현빈 분)은 환자의 발에 붙은 구더기를 직접 떼 냈다. 신현빈은 “장겨울 캐릭터가 의사로서 얼마나 사명감을 느끼고 있는지 보여줬던 장면이었다. 안정원(유연석)도 그때부터 겨울이를 다르게 봤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CG가 아니었느냐고 물어봤는데, 그 구더기는 CG가 아니라 실제 밀웜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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