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노윤호 리폼(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가 티셔츠 리폼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노윤호는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도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유노윤호는 킥복싱, 공포영화, 티셔츠 리폼 등을 즐기며 열정적인 혼밤을 보냈다.

유노윤호는 퇴근 후 킥복싱을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관장님의 코치를 따르며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쉴 새 없이 발차기와 펀치를 날리는 선수급의 운동량을 소화하면서 “오늘 하루를 특별히 살잖아? 인생이 특별해진대”라는 ‘열정 만수르’의 명언을 덧붙였다.

귀가 후에는 옷에 발 도장을 찍는 리폼에 도전했다. 유노윤호는 "최근에 빠진 게 있다"라며 티셔츠 리폼을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물감을 발에 묻힌 후 "한 방에 가자"라고 외쳤다. 유노윤호는 "저건 실패다. 하지만 앞으로 3장이 남았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것도 센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노윤호는 "여기까지 하고 내일 디벨롭을 시켜야겠다"라며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폼을 마친 유노윤호는 빨래와 공포영화를 다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