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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라이브쇼 ‘꼰대라떼는 말이야’ 오픈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사진 = 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사진 = 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콤비가 특별한 고민 상담소를 오픈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주연 배우 박해진, 김응수는 오는 9일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약 1시간 30분간 녹화 및 생방송으로 ‘꼰대인턴' 라이브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마 방영 중간에 라이브 혹은 녹화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사례는 박해진이 주연을 맡았던 ‘맨투맨탐정단’ 이후 드라마 사상 두 번째로, 고민상담소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화제성과 시청률로 답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라이브쇼는 꼰대 때문에 혹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로 힘든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담소 콘셉트로 진행되며 서울대학교 강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윤대현 교수 등 전문가들의 도움도 같이 받게 될 예정이다. 9일 첫 녹화방송에서는 미리 신청을 받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상담해준다.

라이브쇼는 첫 방송 후에도 녹화 및 라이브방송으로 네티즌들을 찾아가며, 추후 V앱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는 특집 라이브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꼰대인턴'에 등장하는 라면, 꼰대 도시락, 꼰대라떼, 마스크팩, 수소수 등 깜짝 싸인 선물이 증정된다. 박해진, 김응수가 실제 사연을 받아 직접 고민을 해결해주는 만큼 어떤 기발한 라이브쇼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해진과 김응수의 숨은 매력과 시청자들이 알지 못했던 ‘꼰대인턴’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번 라이브쇼는 네이버오디오클립에서 ‘꼰대인턴’을 검색하면 색다른 오디오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해진과 김응수는 현재 '꼰대인턴'에서 각각 가열찬 부장, 이만식 인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서로 뒤바뀐 갑을 관계 속에서 발랄한 오피스극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공감 및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MBC와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동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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