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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예인, 먹방부터 다이빙까지 '정글의 법칙' 10년 역사 다시 썼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글의 법칙' 예인(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예인(사진제공=SBS)
그룹 러블리즈(Lovelyz) 예인이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무한대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러블리즈 예인은 6일 종영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 출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미소를 부르는 '막내미',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도 예인의 존재감은 빛이 났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크레이피시를 씻으러 간 예인은 크레이피시의 터프함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리된 문어와 크레이피시를 맛보고, 맛에 감격해 코믹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예인은 '병만족' 마지막 활동으로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예인은 바다를 뒤덮은 수많은 해양 쓰레기에 깜짝 놀라고,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에 힘썼다.

예인은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무대 위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3년 만에 멀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허당미부터, 코론의 일출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면서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5월 30일 방송에서 예인은 10미터 절벽 다이빙에 성공하며, '정글의 법칙' 10년 역사를 새로 썼다.

예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in 코론' 예인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인과 러블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인이 속해있는 러블리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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