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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없는 것 세 가지? 남자" 김종민, 기상천외 오답에 라비 '어이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제주에 없는 세 가지로 남자를 말한 김종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제주에 없는 세 가지로 남자를 말한 김종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제주도에 없는 것 세 가지'를 묻는 퀴즈를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풀었다.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당일 퇴근 특집으로 꾸며졌다. 중간 경유지에 다다른 멤버들은 먹음직스러운 소갈비를 눈앞에 두고, 팀 전원이 릴레이로 정답을 말해야만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줄줄이 말해요' 미션에 도전했다.

두 번째 문제로 제작진은 "제주에 없는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를 문제로 냈다. 김종민은 "제주도에 여자, 돌, 바람이 많다고 하지 않느냐. 그 반대 아닐까"라며 '남자'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그럼 바람의 반대는 무엇이냐"라고 다그쳤고, 김종민은 "바람이 안 부는 것 아닐까"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제작진은 "제주도에 이것이 없을 만큼 살기 좋다는 뜻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김종민, 김선호, 라비 팀은 정답 '거지, 대문, 도둑'을 맞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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