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머니톡' 30대 맞춤 양복점 CEO, 보험료 절반 절약 꿀팁 공개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사진제공=EBS1)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사진제공=EBS1)
과거, 보험 설계사로 활동한 의뢰인이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 출연해 재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15일 방송되는 EBS1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완벽한 비율과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30대 맞춤 양복점 CEO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한다.

특히, 남다른 비주얼과 개그맨 뺨치는 재치 만점 입담까지 겸비한 의뢰인의 출구 없는 매력에 김원희는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한다. 보다 못한 허경환은 질투 어린 일침을 날리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사진제공=EBS1)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사진제공=EBS1)
이날 방송에서 대구 폼생폼사로 소문이 자자한 의뢰인은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스스로를 미니멀리스트라 소개하며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하지만, 기습 방문한 술친구의 거침없는 새는 돈 고발과 허당미 넘치는 생활 모습이 밝혀지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보험 설계사로 활동한 의뢰인의 이력이 밝혀지며 ‘머니톡’ 재무 전문가와의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유지하던 것도 잠시, 의뢰인의 보험 곳곳에서 허점이 발견되며 절반 이상의 보험료가 줄어들자 생각지도 못한 새는 돈을 받아들고 잠깐의 기쁨 만끽했지만,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