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맛집, 서산 살얼음 물회 VS 창원 소국밥 육전 세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산 살얼음 물회와 창원 소국밥 육전 세트를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드는 여름 별미 살얼음 물회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소국밥, 육전 세트를 맛본다.

먼저 서산의 한 횟집에서는 단돈 만 원에 광어 물회와 냉면사리, 공깃밥까지 세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가게를 찾는 손님이 줄면서, 찾아주는 손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진을 줄이고,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물회 맛의 비법은 사골을 푹 고아 진한 육수를 내고, 북어 대가리, 무, 대파 등을 넣고 또 한 번 끓여 깊고 시원한 맛을 살리는 데 있다.

맛과 가성비 둘 다 갖춘 물회에 이어 두 번째 맛집을 찾아간 경상남도 창원시다. 이곳에는 소국밥 한 그릇 가격인 7,500원에 육전까지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있다. 푸짐하게 줄 수 있는 이유는 고깃집을 함께 운영하는 주인장이 도매가로 저렴하게 받기 때문이다.

깔끔한 맛이 일품인 국물은 재료에 양념이 배도록 24시간 숙성한 뒤 끓여내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육전은 달걀 물에 마늘을 넣어 느끼한 맛은 줄이고, 개운한 맛을 더한다. 육전이 가득 들어간 막국수 역시 별미 메뉴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