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연자 추정 '복면가왕 장미여사', 새로운 '복면가왕' 됐다…'진주' 정체=박혜원(HYNN)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가수 김연자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새로운 가왕이 됐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연자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새로운 가왕이 됐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연자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새로운 '복면가왕'이 됐다. 2연승에 아쉽게 실패한 ''복면가왕 진주'는 가수 박혜원(HYNN)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진주'와 '장미여사'의 130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가왕전 투표 결과, 11대 10으로 '장미여사'가 승리했다.

새롭게 가왕에 오른 '장미여사'는 "'진주' 노래 듣고, 너무 잘해서 여기까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좋아하는 노래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미여사'는 2라운드에서 윤복희의 '여러분', 3라운드에서 양희은의 '상록수'를 불러 큰 울림을 자아냈다. 차례로 가수 김민교와 소유미를 꺾었다.

▲HYNN 박혜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HYNN 박혜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쉽게 2연승에 실패한 '진주' 박혜원(HYNN)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라는 파격적인 선곡을 보여줬다. 6명이 함께 부르는 곡을 오롯이 혼자 모두 소화했고, 힘을 잃지 않는 파워 보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