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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경찰청장은?" 뺑소니 전문 형사 유창종 경위, '김구' 정답→100만원 획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초의 경찰총장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최초의 경찰총장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경찰총장 김구를 문제로 출제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뺑소니 사건 전문 형사 유창종 경위가 출연했다. 그는 흙 한 줌, 플라스틱 한 조각으로 범인을 유추하면서 98%의 뺑소니범 검거율을 자랑했다.

'유퀴즈'는 유창종 경위에게 우리나라 최초의 경찰총장을 묻는 퀴즈를 출제했다. 유재석은 "이 인물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을 맡아 임시 정부 요원을 지키고 밀정을 찾아 처단하는 일을 했는데요. 이 인물은 경찰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민족의 영원한 스승이자 지도자로 불리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라고 물었다.

유창종 경위는 정답 '김구'를 맞혔다. 그는 상금 100만원으로 경찰서 동료들에게 치킨을 대접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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