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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나이 22세 형님 전광렬에 "광렬아"…전광렬 "여기선 그렇게 하는 거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 붐과 전광렬(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 붐과 전광렬(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 붐이 나이 22세 형님 전광렬에게 "광렬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를 위해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주연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이 출연했다.

이날 전광렬은 출연하지 마자 "광하"라고 인사했고 붐은 "광하선배, 시후선배 그리고 저는 선생님 입니다"라고 했다. 전광렬이 "뭐라고요"라고 하자 붐은 "광렬아 선생님이야"라고 말하며 벌벌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광렬과 박시후는 합쳐서 100%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박시후가 출연한 ‘황금빛 내인생’ 시청률이 45%, 전광렬이 출연한 ‘허준’이 시청률 60% 이상을 기록했다. ‘뽕숭아학당’ 멤버들은 두 사람의 포스에 다시 한번 놀라며 신청곡 ‘보고싶다’를 불렀다.

이후 전광렬은 ‘허준’에서 위암을 발견했다는 장면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2분 가량의 대사를 멈추지 않고, 틀리지 않으며 감정까지 몰입하는 모습에 모두의 감동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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