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 박시후,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https://img.etoday.co.kr/pto_db/2020/07/600/20200701233520_1479598_1099_613.jpg)
▲'뽕숭아학당' 박시후,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바람과 구름과 비' 팀에 커피차와 함께 노래 선물을 안겼다.
이날 배우 박노식은 SG 워너비의 '라라라'를 선곡했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 박시후까지 노래 선물에 나섰다.
F4는 또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열창하며 촬영장 스태프들과 어울려 춤 파티를 벌였다. 특히 걸그룹이 장래희망인 김주령 배우의 딸 유아현양이 F4와 함께 흥겨운 모습으로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우 노형욱이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신청했고 임영웅은 무반주 라이브로 노래를 선사했다. 노형욱은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선곡하며 "전국노래자랑 고인물인 이찬원님께 신청한다"라고 말했다.
F4는 '화개장터'를 열창하며 배우들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