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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선경, 한소희 찾는 '불청' 김광규에 "언제 밥 같이 먹자"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김선경(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선경(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부부의 세계' 속 '여다경 엄마' 배우 김선경이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김선경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3년 만에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경은 신효범이 자신을 마중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전에 나와 같이 공연을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신효범이 아닌 김광규와 김도균이 김선경을 마중했다. 김선경은 두 사람에게 "드라마도 끝났겠다 좀 쉬고 싶기도 하고 친정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왔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드라마로 돈도 많이 벌었는데 차 한 잔 사라"라며 김선경이 최근 출연한 '부부의 세계'를 말했다. 이어 "이번 여행에 한소희도 오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선경은 "소희는 지금 엄청 바쁘다. 나오지는 못하는데 언제 밥 한 번 먹자"라고 답해 김광규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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